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글블무드 보른 (문단 편집) === 지휘능력 === 사냥꾼으로 과거에 알자스에 사는 토룡을 잡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상대를 함정에 빠뜨리거나 추적하는 전략전술에 능숙하다. 테나르디에 군과의 전투에서도 에렌에게 빌린 소수의 정예병을 데리고 기습전과 추격전으로 테나르디에 군을 완전히 와해시켜버렸고, 그 외에 에렌이 샤샤를 돕기 위해서 리무를 포함한 대부분의 병력을 데리고 이탈한 상황에서 2천의 병력으로 10배인 2만의 무오지넬 선봉대를 기습과 각종 계책으로 격퇴시키기도 했다. 그래도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어서 기본적인 전략을 세우는 데에는 주변 인물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붉은 수염이 이끄는 무오지넬 본대와의 전투에서는 [[류드밀라 루리에|류드밀라]]의 작전대로 군을 움직였고 불리한 상황에서 도착한 기사단과 다른 영지의 군대도 각자 움직이도록 놔두었을 뿐 유용하게 움직이지는 못했다. 때문에 병력이 증원되었음에도 무오지넬군의 침착한 반격에 이내 열세에 몰리게 된다. 다행히도 신중한 성격의 붉은 수염이 계속 오는 적의 원군을 보고 적의 원군이 더 오지 않을까 걱정한 데다가 해군의 패전 소식이 전해진 덕분에 후퇴를 결심했고 덕분에 결과적으로 티글은 승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2부 들어서는 1부의 경험과 그동안 라이트메리츠에서 배운 지식 덕분에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6~7권에서는 야습부터 야전, 성채 방어까지 부대를 지휘하면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냉정한 판단력도 생겨서 해적들의 약탈과 진군을 막기 위해서 마을 사람들을 후방으로 강제 이주시키고 식량을 파기하는 한편 우물에 독을 풀어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했다. 소수의 병력과 용병만으로 수십 배나 많은 엘리엇 왕자가 이끄는 해적들을 원하는 지형으로 끌어들이고 마침내 승리한 것은 티글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내전 종결자-- 다만 엘리엇 왕자와 전쟁은 [[올가 탐]]이 없었으면 상당히 버거워졌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